헨리· 자크 마에스, 리서 브라에커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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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거부한 한 편집자의 일상
나만의 감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편집編輯. 사전에는 ‘일정한 방침 아래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신문, 잡지, 책 따위를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편집자는 편집하는 사람, 즉 간행물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 정의처럼, ‘편집자’라고 하면 대부분 출판사에서 기획과 교정·교열, 편집을 하거나 가끔 북토크 행사를 주관하는 사람을 연상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어떤 틀에 갇히기를 거부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편집 일을 확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기성 출판사에서 일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작 공간 플랫폼 ‘스테디오’를 기획하기도 했고, 자기 출판사 쪽프레스와 GOAT에서 대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기도 한 김미래 편집자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미래 편집자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스 에디터로도 일합니다. 『편집의 말들』은 좋은 책은 어떻게 만드는지, 교정교열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편집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이 무엇인지 등 편집의 원리와 가치, 방법론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도적으로 자기 일을 만들어 가는 한 개성 있는 편집자가 일상 속에서 어떤 생각과 통찰을 하는지 보여 줍니다.

“내게는 출판이라는 것이 그렇다.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 정말 많고, 정해진 레시피를 수행하는 사람이 부지기수고, 나는 그 식당들을 잘 이용하지만,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만들어 요리랍시고 내어 보고 싶어진다. 내 입에 만족스러우니 주변에도 권한다. 그렇게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우리는 흘러간다.”_131페이지

편집자로서 ‘정답, 전형, 틀’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편집자만이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권태에 빠지고 타성에 젖어들어 다양한 일을 시도하기 어렵지요. 김미래 편집자는 출판 관계자들에게 편집 일이 생각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안고 있음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하기보다 주어진 일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만의 길을 찾아 모험을 떠나 보자고 말해 주지요.

○ 무선제본
○ ISBN 9791167700773
○ 127 x 189 x 13 mm
○ 304g
○ 220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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